우체국공익재단은 우정서비스를 통한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우정사업본부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2013년 9월 설립되었습니다.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하여 아동·노인·장애인 등 5만여 명에게 매년 87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체국 자원과 네트워크를 연계한 지역별·당사자별 맞춤형 지원, 미래세대들의 건강한 성장과 육성에 필요한 기반조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당사자를 위한 의료복지 지원,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업 개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