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본연의 기능을 활용한 공익사업 전개로 우체국 공익사업의 정체성 및 공적 역할을 강화했습니다.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복지등기우편 발송, 폐의약품 회수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였으며 우체국 물류망을 활용한 다회용컵 리사이클 지원, 보험·예금·공간을 활용한 공익보험과 장학금 지원, 발달장애인 카페 운영 등 우체국 핵심 기능이 접목된 공익사업을 확대및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우체국 공익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우체국 공익사업 서포터즈 신규 운영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한해였습니다.
연혁
주요 연혁
2024
공익사업의 정체성 강화
12.24 인천광역시교육청 감사패 수여(우체국 희망장학금) 05. 우체국 안부살핌소포 우편서비스 시범 운영(15개 지자체) |
2023
우체국공익재단 출범 10주년
전년도 8개 지자체에서 시범운영한 '복지등기 우편 서비스'를 전국 50개 지자체로 확대·시행하였으며,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자립을 위해 아동 연령별 지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했습니다. 이로써 사회공헌기업대상 소외계층 부문 수상,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서울사회공헌대전 서울특별시장 표창 등의 수상의 명예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출범 1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발자취를 담은 '우체국공익재단 10주년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새로운 10년을 위해 우체국 공익사업 중장기 전략을 새롭게 마련하였으며, 우정사업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차별성과 파급력을 갖춘 공익사업으로 개편해 나가고 있습니다.
12.05 2023년 서울사회공헌대전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11.09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 멘토링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장애가정 아동 성장 멘토링)
06.21 2023년 사회공헌기업대상 소외계층 부문 수상 (복지등기 우편 서비스)
06.28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집 '혜화' 리모델링 개소 (서울 종로구 연건동)
03. 자립준비청년 식비 지원 시범 운영
01. 폐의약품 수거 지원 시범 운영
2022
공익사업의 전환과 확장
전국의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동복지시설 146개소에 소원우체통을 설치,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 성취 활동인 우체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사업을 전개했습니다. 소아암 환아와 가족에게 쉼과 회복의 공간을 제공하는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집이 개소 1주년을 맞이해, 1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 외에도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우체국 청소년 꿈보험 지원, 탈북 및 다문화 아동들의 진로탐색과 미래설계를 돕는 탈북 및 다문화가정 종합지원을 전개했습니다. 또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우체국 암보험 지원, 무의탁환자 무료 야간간병과 저소득 중장년 여성 일자리 연계 등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신규 공익사업으로 학습과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양육시설 아동 대상 학습 지원 사업과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인 우체국 희망 장학금, 지역사회 복지정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등기 시범사업은 의미 있는 출발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0. 다회용컵 리사이클 사업 운영 07. 우체국 발달장애인 카페 운영 07.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시범 운영 02.22 제5대 박종석 이사장(상임) 취임 |
2021
다각적인 공익사업 실현
공익형 보험상품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위험보장에 노출되어 있는 금융소외계층에게 보험 혜택 지원을 확대하고, 봉사단, 현업 직원 등 우체국 인적·물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통한 현장 중심의 밀착형 사업을 운영해 우체국 자원을 활용한 다각적인 공익사업을 실현했습니다. 현업 우체국 지원 강화와 현업의사를 반영한 공익사업 전개로 현업 우체국 중심 공익사업을 전개하였으며, 2021년 신규 우체국마음이음 한사랑의집을 개소해 소아암 지원사업의 강화와 2022년 신규 중점사업 영역 개발로 우체국 공익사업 방향성과 중장기적 발전전략 마련을 시행했습니다. 또한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 요소를 활용·병행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해나갔습니다. 지자체, 민간단체, 지역기관 등 공익사업 수행을 위한 단체와의 협력으로 복지전달체계를 활용한 공익사업을 수행했습니다.
05.17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집 개소식 (서울 종로구 사직동) 04.30 우체국공익재단 청사 이전 (광화문우체국 10층 → 서울 종로구 사직동) |
2020
안정적 사업 추진 노력
우체국보험의 특성을 살린 공익보험인 청소년꿈보험과 저소득 장애인 우체국 암보험의 지속적인 확대 운영과 소아암 환아와 가족의 다양한 욕구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지원센터 운영으로 우체국 대표 공익사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해 공익보험 확대 등을 통한 우체국 사회공헌 대표 사업화하고자 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른 효율적인 비대면 프로그램 전환 운영으로 적극적이고 안정적인 공익사업의 운영을 도모했습니다. 또한 사업별 지원 절차, 사업수행기관 및 대상자 선정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기준을 마련해 우체국 공익사업의 운영·관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강화했습니다.
11.26 2020년 CSR 사회공헌 필름 페스티벌 「꿈꾸는 사회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장애부모가정 아동 성장멘토링 지원사업 홍보영상) |
2019
우체국 공익사업 활성화
우체국보험의 특성을 살린 공익보험인 청소년 꿈보험과 저소득 장애인 우체국 암보험 확대와 소아암 환자 가족 지원, 무의탁환자 야간 간병,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장애부모가정 아동 성장멘토링 등 장기 추진 사업 강화로 대표사업 활성화를 통한 우체국 공익사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했습니다. 다문화 가정과 장애 여성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하여 공익사업의 수혜계층 다양화 및 저변을 확대하고, 국내·외 저소득 아동 학습지원, 소외계층 거주시설 환경개선, 시민들을 위한 도시숲 준공 등 친환경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전국 우체국과 유관협력단체 연계를 통한 사회공헌 사업의 활성화와 공익사업을 통한 보험계약자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협력을 통한 공익사업을 활성화했습니다.
12.23 제4대 김명룡 이사장 취임 09.06 제3대 김기덕 이사장 취임 02.01 제3대 이원종 사무총장(상임이사) 취임 |
2018
우체국 지역사회 역할 강화
설립 5년차를 맞이한 우체국공익재단은 2018년 10개의 사업 규모를 58억 6백만원에서 68억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우체국 공간을 활용한 사회 가치 창출 사업으로 우체국 작은 대학 운영을 신규사업으로 도입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사업,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운영, 우체국 청소년 꿈보험, 장애부모가정 아동·청소년 멘토링 사업, 탈북청소년 정서지원 사업, 저소득 우체국 암보험 사업 등의 규모를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하반기에는 사업 규모를 100억원 대로 늘려 지속가능 친환경 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03.05 사무처장(상임이사) 직명을 사무총장(상임이사)으로 변경 |
2017
우체국 네트워크 역할 확대
2017년에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전국 우체국으로 확대하고 230여개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우체국네트워크 역할 확대 및 복지전달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의료, 생계, 주거, 교육 등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우체국보험의 특성을 살린 우체국 청소년 꿈보험, 우체국 한사랑의집을 통한 소아암 환자·가족 지원 등의 규모를 확대하고 우체국 공익사업 소식지 발간, 공익사업 활동 동 영상의 제작 및 배포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서울시장상, 대한민국CSR필름페스티벌 보건복지부장관상, 민간자원 발굴 및 지원 우수사례 공모 사회보장정보원장상 등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12.07 복지사각지대지원 사회보장정보원장상 수상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사업 공로) 11.30 2017년 CSR 사회공헌 필름 페스티벌 행복나눔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사업 홍보 영상) 10.31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무의탁환자 무료야간 간병지원 사업 우수프로그램 선정) 04.26 사무실 이전 개소식 04.22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10층으로 사무실 이전 02.01 제2대 정 혁 사무처장(상임이사) 취임 |
2016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이행
2016년에는 공익사업을 10가지로 재편하여 보다 필요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였습니다. 전통적으로 이어져 온 우체국 청소년 꿈보험, 저소득 장애인 우체국 암보험 등의 공익보험과 장애부모가정 아동·청소년 멘토링 사업, 무의탁환자 야간간병 지원, 우체국 한사랑의집을 통한 소아암 환자·가족 지원사업 이외에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사업 등을 통해 우체국 복지시설 연계를 통한 복지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고,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외부 조직과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한 대상자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행하였습니다. 또한 미래 통일 한국에 대비하는 우체국의 사회적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음악을 통한 탈북청소년 정서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09.06 제2대 남궁 민 이사장 취임 |
2015
공익사업의 체계화·조직화
2015년에는 공익사업을 통한 우정사업본부의 사회적 책임경영 달성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전국 12개 지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전국 우체국 봉사단을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으로 일원화하여 발대식을 개최하고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지원을 통해 봉사단을 체계화, 조직화함으로써 우체국이 전국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우체국 폐현수막을 활용한 친환경 사업, 우정숲 조성 사업, 초등학생 교통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워킹스쿨버스 사업 등을 통해 미래 지향적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2014
선택과 집중의 시기
효율적인 공익사업 추진을 위해 2013년 17개 사업에 대해 유사사업 재구조화, 효과성 미흡 사업 종료 등을 통해 2014년에는 12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 공익사업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사업을 도입하고, 저소득 성인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과 우체국 친환경 교육 사업 등도 새롭게 추진하는 한편, 공익보험(우체국청소년 꿈보험, 저소득 장애인 암보험) 프로세스를 개선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2013
우체국공익재단 출범
1995년부터 꾸준히 공익사업을 추진해 온 우정사업본부는 2013년 9월, 보다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공익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우체국공익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서초3동우체국 6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사무처장과 직원 5명의 상근인력으로 출범한 우체국공익재단은 우정사업본부로부터 공익사업을 이관받고 설립보고회, 2013년 정기이사회 등을 거쳐 2014년 사업을 준비했습니다.
12.19 우체국공익재단 현판식 12.06 초대 최병태 사무처장(상임이사) 취임 10.21 우체국공익재단 설립보고회 개최 (서울중앙우체국 소회의실) 10.11 서울 서초구 서초3동우체국 6층에 사무실 마련 09.03 재단법인 우체국공익재단 설립 등기 08.30 재단법인 우체국공익재단 설립 허가 (서울지방우정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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